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의 발생 요인
골다공증의 진단기준
골다공증의 진단 방법과 진단 시기
골다공증의 치료
칼슘의 복용은 폐경 전후에는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 효과가 없고 성장기의 아이들, 사춘기의 아이들, 그리고 임산부를 포함한 젊은 여성에서 칼슘의 섭취는 많은 도움이 된다.
한국인의 칼슘 평균 섭취량은 1일 소요량 530mg 정도로 알려져 있고 칼슘 흡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 으나, 실제로는 1,000mg 이상의 칼슘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한국인의 평균 칼슘 섭취는 매우 적은 편이다.
그러므로 우유·멸치·치즈·두부·미역·김 등과 같이 칼슘이 많은 음식 섭취를 권장하고 이것으로 보 충이 안될 때는 칼슘 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단지 에스트로겐 투여는 심근경색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이점이 있 는 반면, 유암, 자궁내막암 증가의 우려가 있어 의사와 상담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로부터 검사를 한 후에 처방을 받고 복용하면 이러한 위험성을 피하고 에스트로겐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을 취할 수 있다.
최근에 유방암의 발생에 대한 염려가 각 신문에 크게 보도된 이후, 호르몬을 먹으면 암이 생기는 것으로 잘못 인식이 되어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논란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일어난 새로운 것이 아니고 과거 약 15년 이상의 기간을 통하여 계속 적으로 일어났던 것이다. 오히려 최근에는 호르몬 치료의 안정성에 관하여, 세계적으로 권위를 가진 의 학 종합 논문이 더욱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한두가지 의학 논문을 인용하여 미국 주간잡지에 실린 기사를 몇 개의 신문이 너무 크게 보도한 것과, 의사가 아닌 집필자가 민간요법을 의학적인 최신 지식인 것처럼 칼럼을 쓰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뿐이다.
물론 현재까지도 의학적인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전문으로 다루는 의사와 상의를 하고 정기 적인 진단을 받으면, 질병도 치료되고 암의 위험도 피할 수 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약물은 호르몬 이외에도 수없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여러 가지 약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치료로 골다공증은 현재 극복할 수 있는 병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칼시토닌 제재를 비롯하여 최근에 FDA에서 인정을 받은 비스포스포내이트 제재, 플로라이드, 부갑상선 호르몬, 비타민 D, 성장 호르몬 등 여러 가지가 현재 개발 중이거나 상품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좋다는 절대적인 약물은 없고 환자의 정도에 따라 전문가의 처방을 따르는 것이 병을 치 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골다공증의 예방